엑셀은 PVC 필름 대체(다양한 형태 가공가능),TPU 필름 대체 용도로 개발된 필름입니다.

아래는 제품의 특징입니다.

특징

- 제품이 부드럽고 탄성이 있다.

- 우레탄(TPU)의 단점(경화성,황변 등)과 PVC의 단점(내한성,경화성,환경오염 등)을 보완한 제품

- 제품이 고급스럽다.

- 무광,유광,투명 필름으로 생산가능하다.

이 필름은 열융착 및 고주파 가공이 가능합니다.

현재 개발 막바지에 와있으며 관련된 문의는 아래 명함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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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필름은 "나시지, 하이시보 필름"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생소해보일지 모르지만 생각보다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 복주머니
  • 쇼핑백
  • 가방
  • 제품의 형태를 만드는데 사용

위와같은 사용처가 있고, 특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 PE 필름의 내충격성,내굴곡성,내마모성 향상
  2. 재질이 부드럽고 탄성을 지니고 있다.
  3. 구김이나 백화현상이 적고 복원력을 가지고있다.
  4. 무광으로 생산하여 제품이 고급스럽다.

주의사항으론 고주파 가공이 불가능하며 열실링만 가능하다는 것이 있습니다.

 

나시지의 사용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하이시보의 사용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언제든지 문의는 아래 명함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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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글들을 읽었다면 생기는 궁금증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니 무슨 물건을 써도 환경오염이고 쓰레기가 발생하는데 어떻게 하란 건가요?"

일단 이에 대한 답을 하기 앞서 본래 생태계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그림 1. 탄소 순환 모식도. 저장소 안 값의 단위는 Gt (gigatons), 화살표로 나타낸 플럭스의 단위는 Gt/년r (출처 : 한국기상학회)

사실 적정량의 쓰레기 배출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위와 같이 생태계 순환구조로 분해되고 재생성되는게 정상적인 일입니다만 환경오염이 일어나는 이유를 이산화탄소의 측면에서 본다면 산호, 나무 등 여러 이산화탄소를 분해해 산소로 만들어주는 일을 하는 것들이 쓰레기 배출량(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과한 양에 죽게되는 것이고 이와같은 구조가 반복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고 나아가야 할까요?

답은 간단하다면 간단합니다. 생산 -- 사용 -- 분해 과정에서 사용하는 시간을 충분히 늘리게 된다면 버려지는 양 자체가 적을 것이고 그에 따라 충분히 자연이 수용할 수 있는 양을 조절한다면 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재활용을 해야하고 장려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포장재로 쓰는 비닐이나 종이는 재활용이 될까요?

비닐같은 경우 대부분 됩니다. 예외적으로 예전 포스팅에 레토르트 파우치나 여러가지들을 올렸었는데 합지를 하게 되면 재활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종이같은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재활용은 되지만 내구도가 약해 보완을 위해 코팅이나 기타 처리를 하게 된다면 이 또한 재활용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따라서 재활용에 도움이 되기 위해선 단일재질 사용이 유리합니다.

물론 이런 합지된 것들을 따로 분리할 수 있는 상용화된 기술이 있다면 다르겠지만요.

여기까지 재활용에 대한 필요성을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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